영어를 사용할 때 시험용 표현보다 실제로 자주 쓰이는 표현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하죠! 오늘은 **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영어 표현 5가지 (Part 2)**를 소개할게요. 😊
1. "Freshen up" – 상쾌하게 하다, 씻다, 기분 전환하다
샤워를 하거나 세수해서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 때 "freshen up"이라는 표현을 사용해요. 여행 중이거나 오랜 시간 외출한 후에 많이 쓰이는 표현이에요.
✔ 예문:
- I need to freshen up before dinner.
→ 저녁 먹기 전에 씻고 올게. - She went to the restroom to freshen up after the long flight.
→ 그녀는 긴 비행 후 화장실에서 세수하고 왔어. - Let me freshen up a bit before we go out.
→ 나가기 전에 좀 씻고 올게.
💡 Tip: "Wash up"은 손이나 얼굴을 씻는 것을 의미하지만, "freshen up"은 씻고 옷을 정리하는 등 더 상쾌하게 하는 느낌이에요!
2. "Feel peckish" – 약간 배가 고프다
완전 배고픈 상태가 아니라 간단한 간식을 먹고 싶을 때 "feel peckish"라는 표현을 사용해요.
✔ 예문:
- I’m feeling peckish, do we have any snacks?
→ 약간 배고픈데, 간식 있어? - If you’re peckish, there are some biscuits in the kitchen.
→ 배 좀 고프면 부엌에 비스킷 있어. - I always feel peckish in the afternoon.
→ 나는 오후만 되면 항상 출출해.
💡 Tip: "Hungry"보다 가벼운 느낌으로, 완전한 식사를 원할 때보다 간단히 간식을 먹고 싶을 때 사용해요!
3. "Crash" – 곯아떨어지다, 녹초가 되다
너무 피곤해서 바로 잠들어 버리거나, 완전히 지쳐버릴 때 "crash"라는 표현을 사용해요.
✔ 예문:
- After working all day, I just crashed as soon as I got home.
→ 하루 종일 일하고 집에 오자마자 곯아떨어졌어. - I think I’m going to crash early tonight.
→ 오늘 밤은 일찍 자야겠어. - He was so exhausted that he crashed on the sofa.
→ 그는 너무 피곤해서 소파에서 그대로 잠들었어.
💡 Tip: "Crash at someone’s place"라고 하면 남의 집에서 자는 것을 의미하기도 해요!
(예: Can I crash at your place tonight? → 오늘 네 집에서 자도 돼?)
4. "Spaced out" – 멍 때리다, 정신이 나가 있다
정신이 멍해지거나 피곤해서 집중을 못할 때 "spaced out"이라는 표현을 써요.
✔ 예문:
- Sorry, I was spaced out for a moment. What did you say?
→ 미안, 방금 멍 때렸어. 뭐라고 했어? - He’s been spaced out all morning. Maybe he didn’t sleep well.
→ 그는 아침 내내 멍하더라. 아마 잠을 잘 못 잔 것 같아. - I totally spaced out during the lecture.
→ 강의 듣다가 완전 멍 때렸어.
💡 Tip: 비슷한 표현으로 "zoned out"도 있어요! (예: I completely zoned out in class.)
5. "Dodge a bullet" – 위기를 가까스로 피하다
위험한 상황이나 나쁜 결과를 가까스로 피했을 때 "dodge a bullet"이라는 표현을 사용해요.
✔ 예문:
- I almost missed my flight, but I made it just in time. I really dodged a bullet!
→ 비행기를 거의 놓칠 뻔했는데 간신히 탔어. 진짜 위기 모면했어! - He was about to invest in a failing company, but he changed his mind. He dodged a bullet.
→ 그는 망해가는 회사에 투자하려 했는데, 다행히 마음을 바꿨어. 정말 큰일 날 뻔했어. - I failed the job interview, but later I found out the company went bankrupt. I guess I dodged a bullet.
→ 면접에서 떨어졌는데, 나중에 보니 그 회사가 파산했더라. 진짜 운 좋았어.
💡 Tip: "That was a close call!" (큰일 날 뻔했어!)와 함께 사용하면 더 자연스러워요.
마무리 🎯
📌 오늘 배운 실생활에서 유용한 영어 표현 5가지 (Part 2)
✅ Freshen up – 상쾌하게 하다, 씻다, 기분 전환하다
✅ Feel peckish – 약간 배고프다, 출출하다
✅ Crash – 곯아떨어지다, 녹초가 되다
✅ Spaced out – 멍 때리다, 정신이 나가 있다
✅ Dodge a bullet – 위기를 가까스로 피하다
이 표현들은 일상에서 정말 자주 쓰이는 표현들이니 꼭 기억해 두세요! 😊 혹시 더 알고 싶은 표현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! 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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